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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나롯 해상사원 (Pura Tanah Lot)
기본정보 질문&답변 위치정보 갤러리

 

 

따나롯과 그 사원, 석양, 그리고 비치는 수백 년간 전설이 되어왔습니다. 그 모든 것들이 발리는 과연 파라다이스라 불릴 만한 본질적인 이유를 깨우치기도 합니다.

 

TANAH LOT 이란 말은 TANAH(땅) 과 LAUT(물) 이란 말에서 유래되었기에 바다 위의 땅을 의미합니다. 16C 경 동부자바 섬으로부터 힌두 승려(SANG HYANG NIRANTHA)가 발리로 건너 왔는데 따나롯에 도착하여 많은 이들을 계도하고 전설이 깃들 만한 사원들을 몇몇 남긴 것은 아주 유명합니다.

 

처음 건너올 당시 TABANAN이란 지역으로부터 약 16KM되는 지역(지금의 따나롯)에 BENDESA BERABEN이라는 질투심 많은 지도자가 자신의 제자들이 니란따라는 떠돌이 승려가 더 따르는 것을 보고 그에게 떠날 것을 명령하였지만 니란따는 마법을 써서 거대한 바위덩어리를 바다로 던져 버리고 그이ㅡ스크프는 뱀으로 변하게 해 그 곳을 지키게끔 하였습니다.

 

BENDESA는 그것을 보고 곧 그를 추종하게 되었으며 그의 가르침을 받고 그의 권유로 던져진 바위 위로 사원을 짓게끔 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밤에는 물이 차 바위 속에 잠자던 뱀들이 나와 사원으로 건너가 그 사원을 보호한다고 발리인들은 믿고 있습니다.

 

 

사원은 겨우 2개의 초가지붕으로 된 정자가 고작인데 7층 사당은 상향 위디 와사를, 3층 사당은 니란따를 기념하기 위한 것이라 합니다.

 

다른 여느 사원들처럼 이 사원도 210일 마다 사원 축제가 열립니다. 그 사원 탄생일이 갈룽안, 꾸닝안과 거의 비슷한 시기에 떨어지는데 꾸닝안 이후 4일 뒤에 많은 발리인들이 떡, 과일, 기도문을 새긴 야자 잎 등을 제물로 힌두 신들에게 제사를 드리러 오는 것입니다.

 

뱀들은 영적인 존재로 여겨지고 사원은 바로 이 영적인 몇몇 존재들에게 보호를 받는다고 믿습니다. 그들 중 일부는 바위에 구멍을 뚫고 사는 뱀들이고 또 사원에 이르는 아주 가파른 바위덩어리 같은 길 때문입니다. 뱀들은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해를 끼치지 않으며 사원 아래에서는 담수 물이 샘처럼 솟아나고 있는데 신성이 여겨져 성수라 불리며 제사 지내러 가는 사람들에게 악귀를 쫓도록 뿌려집니다.

 

밀물과 썰물의 차가 크기 때문에 하루 중 새벽은 물이 차서 마치 바다 위에 사원이 떠 있는 것처럼 보이고 오후에는 물이 빠져 육지와 사원이 연결되는 길이 생깁니다. 그래서 해상사원이라고도 합니다.

 

이 아름다움에 또 하나 첨가된 것이 있다면 매일 오후 6시경의 일몰 및 석양입니다. 사원 위에 걸린 석양을 보고 있노라면 어느덧 세상의 끝에 와 있는 느낌을 지워 버릴 수 없고 신이 내린 아름다움 과연 무언가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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