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전문여행사 파인드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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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의 대표적인 흰두사원으로 끝없이 가파른 절벽 위에 위치를 하고 있어 단연 으뜸의 경치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바다의 여신(DEWI LAUT)에게 제사를 드리는 장소로 특히 어부들이 신성하게 여기는 장소입니다. 발리남부 지역에는 따나롯, 사케난, 람붓시위, 울루와뚜 등의 여러 사원이 있고 모두 바다의 여신(DEWI LAUT)에게 제사를 드리는 장소이지만 울루와뜨가 단연 으뜸의 경치가 있는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루다 공원

GWK [Garuda Wisnu Kencana Cultural Park]

가루다, 위슈누, 쿠체나는 발리흰두의 대표적인 신들로 이들의 성지로 개발중인 곳입니다. 수하르토 대통령 시대부터 2005년 완공을 목표로 했으나 아직은 언제 완공될지 미지수인 테마파크. 채석장이었던 짐바란 남쪽의 바둥반도 언덕에 세워진 일종의 테마파크로 정식명칭은 The Mandara Garuda Wisnu Kencana cultural park (GWK)로 머리글자만을 따서 GWK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바즈라산디 - 독립기념탑

Bajra Sandi

현지어로 ‘바즈라’는 스님이 들고 다니는 종을 뜻하며 ‘산디’는 신성하다는 뜻으로 신성한 종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흰두사원입니다. 인도네시아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건축물의 여러 곳에 의미를 부여했으며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독립한 1945년 8월 15일보다 이틀 뒤인 1945년 8월 17일이 인도네시아 독립기념일입니다. ‘뿌뿌딴’이란 ‘마지막 전쟁’을 뜻하는 말로 인도네시아의 독립전쟁을 의미하며, 장장 350년에 걸친 네덜란드 식민시기를 거쳐 1946년 8월17일 독립한 인도네시아는 그 사이에도 일본에 의해 2년 1개월여 점령상태에 들었고, 독립 후에도 다시 네덜란드에 의해 재 점령당하는 등 시련의 역사를 겪어냈습니다.

몽키 포레스트 - 원숭이 공원

Monkey Forest

일반적으로 원숭이사원(monkey forest)로 알려진 이 곳의 실제 이름은 Mandala Wisata Wenara Wana, 혹은 Sacred Monkey Forest Sanctuary 로 "신성한 원숭이 사원"이란 뜻입니다. 수많은 원숭이가 군생하고 있으며 주위 나무에는 많은 박쥐가 매달려 있음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들은 야생 원숭이지만 온순하기 때문에 관광객들에게 재롱도 떨어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데 가장 거친 울루와뜨의 원숭이들에 비하면 양반일 정도지만 그래도 귀걸이, 목걸이, 지갑 등을 주의하는 것이 좋으며, 안내인들의 안내에 협조를 해야 합니다. 야생 원숭이들이 몰래 와서 물건을 훔쳐 가는 일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블랑코 미술관

Blanco Art Museum

안토니오 블랑코는 스페인 사람으로 1911년 9월 15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태어나 미국식 교육을 받았으며 언어에 재능이 있어 6개 국어를 했다고 합니다. 마닐라에서 고등학교까지 마친 후 뉴욕의 국립 예술아카데미에서 공부를 했으며 초기에는 여성의 신체에 매료되어 인간의 모습에 집중하여 작품활동을 했으며, 1952년 발리의 우붓에 자신의 집과 스튜디오를 준비하여 정착합니다.

고아 가자 - 코끼리 사원

Pura Goa Gajah

발리섬 유일의 석굴사원인 고아가자는 일명 코끼리 사원이라고도 불리며, 11세기경 발리초기의 뿌중왕조 시대에 힌두교와 불교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것이라고 역사 학자들은 말합니다. 이 석굴사원은 인도의 힌두나 불교에서 힘의 상징인 코끼리의 영향을 받기는 했으나 실제로 코끼리가 발리에 존재했던 것은 아닙니다. 바롱 모양을 한 입구의 얼굴 크기는 가로세로 크기 약 5m입니다.

띠르따 음플 사원

Pura Tirta Empul

띠르따음플은 '성스러운 샘'이라는 뜻으로 땀빡시링(Tampak Siring) 지역에 있으며, 옛 왕조의 도읍이었습니다. 보편적으로 민족이 새로운 종교로 개종해도 이전에 추앙되던 종교는 이름이 남아 있게 되므로 발리에서 가장 중요한 힌두 사원 중의 하나인 푸라 띠르따음플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우붓 왕궁

Ubud Palace

아직도 왕족의 후예가 살고 있는 우붓지역의 중심 랜드마크. 왕궁이라고 해서 너무 웅장한 것을 기대하면 실망하세요^^. 그냥 작은 지역의 유지가 거주한 대저택 정도로 생각하시면 무난하실 듯... 입구에는 금색으로 장식된 문과 바론(선과 악의 상징 중 선의 상징)이 앞을 지키고 있으며, 대부분의 많은 방들은 왕비의 방이라고 합니다. 저녁시간에는 발리 전통 케착댄스와 바롱댄스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관람하는 곳입니다.

네카 미술관

Neka Art Museum

우붓 중심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3대 미술관 중에 한곳입니다. 네카는 발리에서 유명한 화가로 현재까지 생존하고 있으며, 그림의 가격은 만불에서 10만불 정도의 가격이 이루어 지고 있으나 네카 박물관에서는 그림을 구입할 수 없습니다. 4개의 박물관처럼 꾸며져 있으며, 그림 공원 같은 곳 입니다.

코코칸 빌리지 - 새가 찾아오는 마을

Petulu village

뿌뚤루 마을은 발리 중부의 아주 작은 시골 마을로서 우붓 중심부로부터 약 4km 정도 북쪽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Petulu에서는 우리나라의 학과 같이 생긴 herons(현지 언어로는 kokokan)을 수없이 많은 무리들을 구경할 수가 있습니다. 이 수많은 herons은 아침 일찍이면 마을을 떠나 먹을 거리를 찾아 다니고 해가 지는 일몰시간이 되면 마을로 돌아옵니다.

원숭이 사원

Monkey Forest

UBUD(우붓) 초입에 있는 공원으로 말 그대로 원숭이의 천국이다. 입구는 3군데가 있고 각 입구마다 분위기가 조금 다르다. 가장 많이 들어가면 큰 나무가 있는데 들어가는 방향으로 11시, 1시 방향으로 입구가 더 있다.

따나롯 해상사원

Pura Tanah Lot

따나롯과 그 사원, 석양, 그리고 비치는 수백 년간 전설이 되어왔다. TANAH LOT 이란 말은 TANAH(땅) 과 LAUT(물) 이란 말에서 유래되었다. 그래서 바다 위의 땅을 의미한다. 밀물과 썰물의 차가 크기 때문에 하루 중 새벽은 물이 차 마치 바다 위에 사원이 떠 있는 것처럼 보이고 오후에는 물이 빠져 육지와 사원이 연결되는 길이 열리기 때문에 해상사원이라고도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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