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전문여행사 파인드발리

레기안 거리의 MAMA's 다음 골목 안쪽에 위치한 Warung(와롱)이다.

개인적으로는 값도 저렴하고, 맛도 있어 레기안에 나가면 자주 찾는 곳이다.

입구에는 브라질 국기가 걸려있는데, 음식은 브라질 음식뿐만 아니라, 현지 식사 외에도 여러 종류의 식사를 판매한다.

식당 주인이 개를 좋아해서 그런지 식당에는 항상 1-2마리의 개들이 어슬렁거린다. 음식을 조금 주면 아예 테이블 밑에 앉아 있는 경우도 있다.

식당은 1, 2층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2층은 일본식이라고 적혀있지만 그냥 평평한 다다미에 식탁이 있는 정도이다.

식당이 안쪽에 위치해서 좀 찾기 어렵지, 가서 식사를 해 보신다면 후회는 안 하실 듯 하다.

위치는 MAMA's 다음 골목(스미냑에서 레기안 쪽으로 내려가는 기준) 안쪽으로 100M 정도 가면 골목 4거리가 있는데, 그 사거리 옆에 있다.

나의 식사는 Chicken Gordon Blue(Rice)로 닭고기 살 안쪽에 베이컨과 계란을 섞어 튀긴 요리이다.

같이 가신 분들의 식사는 사진을 참고.